정엽-에코브릿지 만든 '여자 브아솔' 출격..'아이투아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18 09: 19

여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라 불리는 3인조 여성 보컬그룹이 그룹명을 '아이 투 아이'로 확정짓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지난 2월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며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됐던 수혜, 나래, 진선은 데뷔 전부터 많은 팬을 만들어 냈다.
그 동안 그룹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여자 브아솔'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렸지만 자신들의 이름 '아이 투 아이 (Eye To Eye)'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게 됐다. 데뷔 전까지 시리즈로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18일 싸이월드 뮤직을 통해 첫 공개되는 아이 투 아이의 영상에는 그녀들의 프로듀싱을 맡은 정엽과 에코브릿지, 그리고 그녀들의 음악에 힘을 더한 나얼, 영준, 성훈의 코멘터리가 감각적인 영상 속에 담겨 있으며, 3인 3색 아이 투 아이의 강렬한 가창력 역시 볼 수 있다.
또 후배들의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아이 투 아이' 심볼 디자인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이 담당해 눈길을 끈다.
산타뮤직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한 솥밥을 먹고 있는 아이 투 아이는 오는 6월 데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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