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광고-해외 프로모션 러브콜 쇄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18 09: 41

SBS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중인 조현재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19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되는 ‘49일’에서 한강 역으로 사랑을 받으며 인기 몰이중인 조현재가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중국, 대만, 태국 등 많은 해외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해외 프로모션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이에 조현재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 광고 및 해외프로모션 등의 각종 섭외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군 제대 이후에 첫 작품을 너무나 잘 마쳐서 주위에서도 흡족해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으로 미뤄 놓은 광고 및 프로모션 등을 드라마 가 끝난 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현재는 "너무나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쉽지만 드라마가 좋은 반응으로 잘 마무리되고 있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극중 한강으로 출연중인 조현재는 까칠하면서도 순수함을 가진 남자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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