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빅리본 파격 헤어 변신 '귀여워!'

조여정이 파격 헤어변신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tvN이 제작, 방송하는 16부작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베테랑 호텔리어 선우인영 역을 맡아 영화 '방자전'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시청자와 만난다.

'매니'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로맨스가 필요해'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조여정의 상대역에는 UN 출신의 배우 김정훈이 낙점됐다.

조여정은 극 중 차도녀 변신을 위해, 트레이드 마크였던 풍성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버리고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한 뱅스타일의 헤어로 과감하게 바꿨다. 

조여정은 “30세가 넘으면서 실제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어진다.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조여정의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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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