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나나가 자신들의 '미친 몸매'를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와 나나는 화보 촬영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유이와 나나의 인형 같은 몸매가 더 빛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멋진 몸매 라인을 갖기 위한 식단과 운동, 가장 효과적이었던 다이어트 비법, 포기할 수 없는 뷰티 아이템, 최근에 쇼핑한 아이템 등 소소하지만 평소 팬들이 궁금해 했던 주제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전했다.

만약 하루 동안 다른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애프터 스쿨 9명의 멤버 중 누구로 살겠느냐는 질문에 유이는 가녀린 여성스런 매력을 가진 나나를, 나나는 요즘 대세인 베이글녀인 유이를 꼽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애프터스쿨은 신곡 ‘샴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보그 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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