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감성음악의 뉴아이콘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그날에 우리'가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어반자카파의 첫번째 정규앨범 '01'의 타이틀 곡 '그날에 우리'는 음원사이트 공개와 동시에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싸이월드 1위에 오르며, 벅스 2위, 네이버 6위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앨범을 발매한 막강 아이돌 그룹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어반자카파의 놀라운 파워가 입증됐다.

어반자카파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인 ‘그날에 우리’는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어쿠스틱 느낌의 팝 알앤비 곡으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이 짙은 가삿말로 올 봄 가요계에 부는 감성음악의 뉴 아이콘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들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집합소인 플럭서스 뮤직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으로 알려지면서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어반자카파의 음악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감미로운 노래다.”, “정말 내 아이폰에 꼭 담고 싶은 노래를 만났다.”, “드디어 정규앨범 발매신가요? 대박!”등의 폭발적인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두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별다른 홍보활동 없이 음악팬들의 입소문만으로 이름을 알렸을 만큼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멤버전원이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을 전담해 프로듀싱팀으로서의 역량도 아낌없이 발휘하며 가요계 감성음악 열풍을 몰고올 예정이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플럭서스가 찜한 뮤지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정규음반 '01' 발매와 함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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