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대상 1 대 11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오는 19일 오후 7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골프토토의 신상품 1대11 3회차에서 기준선수 비제이 싱이 브랜트 스네데커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9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1 대 11 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8.08%가 기준선수로 지정된 비제이 싱이 2번 선수 브랜트 스네데커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비제이 싱이 브랜트 스네데커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23.85%로 집계됐고 나머지 8.08%는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금순위 12위의 브랜트 스네데커는 지난 4월 24일에 열린 '더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했지만, 최근 열린 취리히 클래식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잇따라 컷 탈락을 당해 부진하다.
이어서 마크 윌슨(49.23%), 토미 게이니(57.31%), 나상욱(69.62%), 아담 스콧(60.77%), 존 홈스(48.85%), 지미 워커(54.23%), 앤서니 김(58.08%) 또한 비제이 싱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로리 사바티니(44.23%), 매트 쿠차(48.46%), 스티브 마리노(45.00%)는 비제이 싱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이라는 예상이 근소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골프토토 1 대 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이번 골프토토 1대 11 3회차는 오는 19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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