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대상 스페셜 29회차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대상 스페셜 30회차 발매…19일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브랜트 스네데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9일부터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13%가 브랜트 스네데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브랜트 스네데커 외에도 매트 쿠차(71.37%), 마크 윌슨(69.78%), 스티브 마리노(64.10%), 비제이 싱(61.71%), 로리 사바티니(61.66%) 등 대상선수 모두 언더파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 역시 모든 대상선수들이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마크 윌슨(39.58%), 브랜트 스네데커(38.11%), 로리 사바티니(37.60%), 매트 쿠차(38.86%), 스티브 마리노(22.79%), 비제이 싱(40.68%).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유소연 언더파 활약 64.61%
오는 20일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30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4.61%가 유소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유소연에 이어 홍란(64.44%), 양수진(62.15%) 또한 투표율에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됐다. 반면, 안신애(46.05%), 조윤지(39.32%), 김혜윤(37.14%)은 언더파 예상이 낮게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양수진(48.83%), 유소연(41.74%), 홍란(29.29%)이 1~2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조윤지(45.01%), 김혜윤(41.01%), 안신애(37.24%)는 1~2오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는 오는 19일 오후 7시 50분, 30회차는 같은 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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