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미래의 아내가 가장 궁금한 남자스타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꼽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미래의 아내가 가장 궁금한 남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현중이 1위를 차지했다.
총 23.4%의 지지를 얻은 김현중은 드라마와 음악 활동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도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이승기가 20.5%로 2위를 차지했다. 본업인 가수 활동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출중한 연기실력에 성실한 모범생 이미지, 훈훈한 외모, 예의 바른 태도로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엄친아 중 한 명인 이승기는 최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 최후의 거물'이란 칭호까지 얻었다.
이 외에 비, 강동원, 원빈, 현빈, 김남길, 축구선수 박지성이 뒤를 이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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