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대마초 혐의 저 아니에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8 15: 50

[OSEN=장창환 인턴기자] 힙합가수 매슬로(본명 김정민)가 대마초 흡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동명이인 가수 김정민이 자신이 아님을 밝혔다.
김정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 친구)님들!..대마초 흡연은 제가 아닙니다. 동명이인이구요. 저는 오늘로 금연 30일째랍니다! 응원과 리트윗좀 부탁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아닌 거 알죠!” “금연 성공 하세요” “김정민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은 매슬로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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