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배구단, 잠실구장 찾아 두산 응원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5.18 18: 35

지난 2010~2011 NH 농협 V리그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단이 18일 잠실구장을 찾았다.
 
흥국생명 선수단은 18일 잠실 두산-한화전서 두산 응원을 위해 1루측 관중석에 자리했다.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잠실구장을 찾아 두산을 응원했던 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 팔꿈치 부위 재활 중인 투수 이재우의 부인 이영주 씨가 선수 시절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던 인연이 있다. 여기에 두산 선수단 용품 스폰서인 휠라코리아가 흥국생명의 스폰서도 맡고 있는 인연까지 더해져 잠실구장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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