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리즈가 부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2008년 이후 3년만에 부활하는 아시아시리즈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만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은 2011 시즌 자국 리그 우승팀이 출장하며 호주에서는 2010-2011 시즌 우승팀인 퍼스 히트가 참가한다.

세부일정이나 상금규모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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