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애절한 목소리 통했다..신곡 '보통' 반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19 07: 46

가수 백지영의 애절한 신곡 '보통'의 반응이 거세다.
2년 6개월만에 8집 정규 앨범 'PITTA'로 돌아온 백지영의 신곡 '보통'은 19일 자정 공개되자마자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다시 한번 '발라드 여왕'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보통'은 방시혁 특유의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와 절절하고 섬세한 가사 표현이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을 더 하는 백지영표 발라드의 표본이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독특하고 화려한 8집 정규 앨범 'PITTA'의 재킷 사진과 조선희 작가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이미 발매 전 화제를 모았던 백지영의 이번 정규 앨범 'PITTA'는 방시혁 작사, 작곡의 '보통' 외에도 시크릿 가든 OST '그여자'를 작곡한 전해성, 미국에서 활동하며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작곡한 작곡가 라이언전, 일본 최고의 걸 그룹 AKB48의 타이틀 곡을 작곡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PJ, 싱어송라이터 나비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아름다운 노랫말을 위해 국내 최고의 작사가 최갑원과 영화감독 겸 시인 원태연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PITTA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백지영은 19일 자정 8번째 정규 앨범 'PITTA'를 공개하고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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