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측, "윤석호PD 신작 출연? 검토 중일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19 09: 31

빅뱅 탑 측이 윤석호 PD의 신작 출연설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오전 한 언론은 탑이 올 9월께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기쁜 우리 젊은 날'(가제)에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쁜 우리 젊은 날'은 '겨울 연가', '가을 동화' 등을 통해 멜로 드라마의 거장으로 떠오른 윤석호 PD가 5년 만에 내놓는 신작.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며 "사실 여러 작품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 제안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다. 탑이 빅뱅 활동을 위해 일본에 있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논의도 나누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쁜 우리 젊은 날'은 7월께 방송될 한예슬 주연의 '스파이 명월' 후속작으로 편성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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