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오늘(19일) '엠카운트다운'서 데뷔 무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19 09: 50

'슈퍼스타K3'가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에도 '슈퍼스타K'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2011년 상반기 핫한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그 선두주자로 나선 김보경과 김그림의 뒤를 이어 세번째로 바통을 이어받은 주자는 장재인과 함께 독특한 음악색깔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던 김지수.

그의 데뷔 무대는 바로 19일 저녁 6시에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이다. 이날 김지수는 현재 음원 공개 이후 호평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너무 그리워'를 선보일 예정.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와 함께 '슈퍼스타K2' 출신인 김그림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슈퍼스타K1' 출신 박세미가 속한 그룹 쥬얼리 역시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수,김그림,박세미 등 '슈퍼스타K'출신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차트점령에 나선 비스트와 SS501에서 솔로로 독립한 허영생의 컴백 무대, 엠카 트리플 크라운 영광의 주인공 씨엔블루의 아주 특별한 아듀 스페셜 무대, 그리고 에프엑스, 박재범, 포미닛, 임정희, 유키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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