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생애 첫 CF 촬영 '달달'..'블루칩 등극'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19 15: 52

가수 정엽이 생애 첫 CF를 촬영했다.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원년멤버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정엽은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생애 첫 CF를 촬영하게 됐다.
정엽이 광고모델로 나선 제품은 역사가 깊은 아이스크림으로 광고 속 정엽은 달달한 목소리와 노래로 여심을 녹인다. 콘셉트 역시 감미로움이다. "12시에 만나요~"라고 시작하는 유명한 CM송도 정엽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리드미컬하게 재탄생됐다.

관계자는 "당시 정엽이 컨디션이 최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촬영을 마쳤고, 첫 CF임에도 연기력이 상당히 좋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가 낳은 최고 수혜자로도 손꼽히는 정엽은 이 외에도 현재 다양한 광고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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