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공효진 벨소리, 모바일차트 1위

MBC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차승원과 공효진을 연결시켜주는 국보소녀의 히트곡 '두근두근'이 음원으로 발매돼 벨소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써니힐이 부른 ‘두근두근’은 지난 18일 공개하고 하루 만에 네이트 벨소리, 컬러링 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두근두근’의 음원은 멜론, 벅스, 싸이월드, 네이버뮤직 등의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대부분의 차트에서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공효진과 유인나, 이희진, 배슬기가 핑클을 연상케 하는 걸그룹으로 변신한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두근두근’은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애정어린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 멤버 주비의 상큼한 목소리로 드라마 속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의 달달한 사랑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는 반응이다. 특히 독고진이 '두근두근'이라는 노래로 인해 구애정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설정 때문에 여성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컴백을 앞두고 발표된 ’두근두근’이 큰 사랑을 받아 드라마에 큰 도움이 되고 팬 분들께도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 써니힐 멤버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써니힐과 ‘두근두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써니힐은 6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두근두근’은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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