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게임대회 “최고 가리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9 17: 56

[이브닝신문/OSEN=최승진 기자] 아이유 게임으로 알려진 ‘앨리샤’에서 게임대회가 열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앨리샤)’에서 ‘GM당근배 앨리샤 대회’를 개최한다. 게임운영자(GM) ‘당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규 대회에 앞서 진행되는 이벤트 대회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2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게임 이용자들이 참가했다. 대진표는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를 통해 오는 20일 공개되며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총 상금 24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1위는 100만원, 2위는 50만원, 3위와 4위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5위부터 8위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1위부터 8위를 차지한 이용자에게는 향후 진행 예정인 정규 대회의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앨리샤에는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선두 이용자를 견제하거나 하위권 이용자의 레이싱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됐다. 또 다양한 마법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속력을 높일 수 있는 마법전이 개선됐으며 말의 등급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지던 부분이 변경돼 초고속으로 말을 육성시킬 수 있게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4~7등급 말을 상점에서 캐롯(사이버머니)으로 판매해 초보 이용자도 손쉽게 고급 말을 소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다양한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누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게임진행을 경험할 수 있다.
shaii@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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