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김완선 옆자리 앉아 영광" 인증샷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0 09: 12

[OSEN=장창환 인턴기자] 고영욱이 대선배 김완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9일에 김완선 누님과 '비틀즈 코드' 녹화 했다. 옆자리에 앉아서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김완선은 환한 미소를 머금고 고영욱에게 기대어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윤종신은 "나 친구 먹었어 완선이랑...메시지로..서로 말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영욱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의 매니저로 출연중이다.
pontan@osen.co.kr
<사진>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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