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6월초 5인조 걸그룹 써니힐 선보인다..'아이유 이을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20 09: 48

 
MBC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써니힐이 오는 6월 초 5인조 걸그룹으로 컴백한다.
 

써니힐은 기존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과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이미지컷을 20일 공개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써니힐은 이번 컴백을 위해 그룹명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바꾸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준비를 거듭해왔다"면서 "장현, 승아, 주비로 구성됐던 3인조에서 새 멤버를 영입해 5인조로 재편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써니힐은 기존 멤버 주비, 승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와 함께 ‘나르샤 그룹’을 결성해 ‘맘마미아’로 활동했을 당시 새로운 멤버 ‘코타’가 공개되며 4인조로 알려졌으나, 숨겨졌던 실력파 멤버 ‘미성’이 마지막으로 합류해 혼성 5인조로 탈바꿈했다.
 
이 팀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에 이어 선보이는 야심찬 팀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의 그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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