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의 새로운 스틸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욘세는 최근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첫 싱글 '런 더 월드 (걸스)(Run the World (Girls))'로 컴백했다. 컴백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힘 있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던 '싱글 레이디스'에서 보여준 '여성의 파워'도 그대로 넘처난다.


'싱글 레이디스의 작곡가 더-드림(The-Dream)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이번 앨범은 비욘세가 노래의 소재로 꾸준히 사용해왔던 '여성의 힘'을 주제로 한 R&B 댄스곡이다.
한편 MTV는 최근 컴백한 비욘세의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첫 싱글 '런 더 월드 (걸스)(Run the World (Girls))' 뮤직비디오를 21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동안만 국내 독점으로 공개한다.
국내 채널 중 유일하게 MTV 에서만 공개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나는 전설이다' '콘스탄틴' 같은 액션영화를 만들어온 프란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가 연출을 맡아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또한 200여명의 전문 댄서들이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정보가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그녀의 새로운 노래와 춤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로 인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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