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도움 주는 운동 후 소금 안먹으면? 운동이 건강 해칠 수 있어!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5.20 11: 01

최근 웰빙(Well-bing) 키워드가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든 건강 유지를 위해 힘쓰는 이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이들이 많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근육의 양이 늘어나면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한 운동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한 운동은 땀을 과하게 흘리게 하는데, 체내에 염분이 빠지게 되면서 건강을 해치게 되기 때문이다.
➣ 밥 먹을 때 충분히 짜게 먹는데, 염분을 따로 섭취하라니?!
한국인들의 경우 대부분 음식을 짜게 먹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염분이 빠지더라도 쉽게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운동으로 빠진 염분은 반드시 다시 보충해주어야 한다.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륨은 체내의 삼투압현상을 조절하는 등의 영양소 이동, 근육수축 등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나트륨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증, 권태, 식욕부진, 정신적 불안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통 특정 질병이 있지 않다면 일반인들에게 이러한 나트륨 결핍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땀을 많이 배출 했을 때에는 나트륨의 배출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 주지 않는다면 나트륨 부족으로 인한 이상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 운동 후 나트륨 보충은 필수! BUT! 아무 소금이나 먹어도 될까?
종합하자면 건강에 도움이 되라고 하는 운동, 나트륨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나트륨을 섭취한다고 아무 소금이나 먹어도 될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건강한 소금을 먹어야 한다. 그러나 방사능, 황사와 같은 환경오염 속에서 건강한 소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솔레솔트를 추천한다.
제대로 정제되지 않은 소금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도리어 많은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어 먹지 않느니만 못한 효과가 나타나기 쉽다. 그러나 솔레솔트는 히말라야크리스탈미네랄소금으로 94가지의 미네랄이 이온화 되어 있어 몸 전체를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휴렉스메디칼(회장 임형춘)은 “미네랄이 이온화되었음은 물론 초미립분자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소금과는 달리 신장에 쌓이지 않는다.”며 “때문에 소금을 과량으로 섭취했을 때 우려할 수 있는 신장장애와는 거의 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겠다.”고 전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소금이라 할지라도 소금이 쓰거나 일반소금보다 맛이 떨어진다면 먹는 것이 꺼려지게 된다. 솔레솔트는 군내가 나거나 쓰지 않으며 특히 김치 등을 담굴 때에는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무르는 등의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운동 후 소금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제대로 되지 않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소금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에 운동 후에는 히말라야크리스탈미네랄소금인 솔레솔트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으로 땀을 통해 부족해진 미네랄을 보충시켜 운동의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좋겠다.
구입문의: 솔레솔트 온라인사이트(www.solesalt.kr) / 031)907-9500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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