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범상치 않은 패션 ‘애 엄마 맞아?’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비오는 것에 대비해 레인부츠를 신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패션 비 오는 줄 알고 장화 신었는데 비는 둘째 치고 고무 냄새 때문에 죽겠다. 숨을 못 쉬겠어 패션이 사람 잡네 그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레인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 “비오는 날엔 역시 레인부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최근 딸 박주니와 박혜이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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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