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정말 40대 맞아? 도발적 몸매 공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20 11: 19

최근 새 앨범 'Super Love'로 활동을 재개한 김완선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아름답고 섹시한 화보와 함께 그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 놓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다.
'마리끌레르' 6월호 인터뷰에서 김완선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가수생활로 느껴졌던 공허함과 상처, 세월이 지나면서 깨달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 등 그녀의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녀는 지난 20년의 시간을 정리해보니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과거인 동시에 미래인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6년전 잠시 활동을 했을 때와는 어딘지 많이 달라 보인다는 질문에 그녀는 일하고 음악 하는 지금이 더없이 좋다고 말하며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주고, 존중하고 아껴주는 출발점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기자신의 내면을 채우고, 정체성을 자리 잡아 더 깊은 곳까지 단단해 지기 위해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보에서 김완선은 아름답고 섹시한 외모 속에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으며, 목소리, 춤, 눈빛 오직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 주어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의 찬사를 자아냈다.
걷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도 춤처럼 보이는 가수 김완선. 항상 새로우면서도 변치 않는 모습으로 기대를 갖게 하는 그녀가 담담하게 풀어놓은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와 특별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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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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