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크라이' 손담비, "발레 덕분에 표현력 상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0 13: 37

[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의 손담비가 발레가 자신의 표현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20일 낮 12시 SBS 탄현 제작 센터에서 진행된 '키스 앤 크라이' 기자간담회에서 "발레가 피겨스케이팅 표현력을 높이는데 도움된이 다"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평소 섬세한 춤을 안 추다보니 손 끝까지 섬세함을 전달하는 것이 어렵다"라며 "발레를 배우면 표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발레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발레를 통해 표현력이 좀 더 증가했다"라며 "발레를 시작한 건 잘 한 선택이다"라고 덧붙였다.
'키스 앤 크라이'에는 김연아, 아이유, 이아현, 유노윤호, 서지석, 김병만, 손담비, 박준금, 이규혁, 진지희, 크리스탈이 출연하고 22일 오후 5시 20분 첫 방송 된다.
pontan@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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