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이대녀’ 양예승,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 우승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20 14: 14

- 2위는 정다화, 이지현 양 수상 3위는 선영화, 박은희, 김가담 양 선정돼
'얼짱 이대생‘ 양예승 양(26)이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 서울 예선‘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오는 8월 28일 W호텔에서 진행되는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 진출했다.
양예승 양은 지난 5월 1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프라임아트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예승 양은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음대에 재학중인 미모와 지성을 갖춘 재원이다.

2위는 성균관대에서 연기예술을 전공한 정다화 양(24)과 동남보건대 환경생명과학과에 재학중인 이지현 양(26)이 차지했다.
또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박은희 양(25)과 항공서비스과에 재학중인 선영화 양(21), 경북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김가담 양(23)이 3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포토제닉상은 김은송 양(25), 우정상은 최명화 양(28), 네티즌상은 공식홈페이지에서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박지연 양(25)에게 돌아갔다.
독일 WBO(World Beauty Organization)와 서울신문STV, 글로벌모델컴퍼니와 엠프레젠트 프로덕션이 공동주최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배우 이종용과 한소희가 MC를 맡아 13인의 아름다운 후보자들이 양보없는 경쟁을 펼치며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 라리사 쿨진과 함께한 퍼포먼스, 패션스쿨 모다랩의 패션쇼, 드레스 및 한복쇼와 수영복 심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져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올해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는 독일 WBO의 공인을 받아 처음으로 국내에서 지역예선과 세계대회 출전권을 부여하는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5월 18일 서울 예선으로 5월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예선을, 6월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에선을, 8월 10일 수도권 파이널 예선을 거친 후 선발된 미녀들은 오는 8월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에서 열리는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문의 02-3442-6664~5)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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