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출품 ‘팔방미인이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0 14: 57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안용준이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의 꿈에도 도전해 화제다.
안용준은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 공모전인 ‘JIFF 폰 필름 페스티벌’에 자신이 연출한 작품인 영화 ‘개구리 우물 나오다’를 출품했다.
현재 명지전문대에서 연기연출을 전공중인 안용준은 평소 연출과 시나리오 집필에 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연습했다고 알려졌다.

 
안용준은 “아직 부족한 게 많아서 본선에 진출은 하지 못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단편 영화제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며 “꾸준히 시나리오와 연출 공부를 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용준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체포왕’에서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막내 형사로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사진>C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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