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쉽지만 챙겨오면 후회 없는 실속파 아이템들로 준비완료!
-피부를 지켜주는 선블럭, 든든한 즉석식품 그리고 아쿠아슈즈
곧 6월로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시즌! 더운 여름철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남녀노소 모두 기다리는 시간이다. 이렇게 소중한 휴가를 떠나기 전에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휴가철 필수품 챙기기. 휴가 기간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필수 아이템들을 꼼꼼하게 챙긴다면 휴가철 즐거움도 곧 두 배가 된다. 즐거운 휴가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줄 실속주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신발 하나면 강이나 바다 모두 걱정 끝!
휴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인 바다. 시원한 바닷물에서 물놀이를 하다 보면 금방 더위도 잊어버릴 수 있어서 인기만점 휴가지다. 하지만 돌과 산호조각 때문에 함부로 다니다가 발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발 다칠 걱정에 바다를 만끽할 수 없다면 아쿠아슈즈를 준비하자.
야외활동에서의 멀티 아이템, 갑자기 내리는 장마 같은 날씨에도 안성맞춤인 제품. ‘엘케이스포츠 아웃도어형 아쿠아슈즈 카프리(7만 원 대)’는 전체적으로 메쉬를 사용해 물 빠짐 기능과 통풍성을 극대화 시켜 착용감이 뛰어나며 가벼운 중량감으로 레저 활동 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즉석식품과 함께 금강산도 식후경!
휴가지에서 마땅히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고민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기억을 잊게 해주는 다양한 즉석식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취향과 입맛에 따라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식품이 여름휴가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준다.
등산이나 해외여행 시 한끼 식사로 가능한 ‘미니 바로 비빔밥(3000원 대)’은 전자레인지나 조리도구가 필요 없으며 한국인의 기호에 따라 조리되었으며 고추장이 들어있어서 비빔밥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숟가락이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휴가철에도 피부관리 방심은 금물!
야외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휴가 기간에는 자외선차단제가 필수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피부도 더 상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또한 휴가지에서 돌아온 후에도 애프터케어는 계속되어야 하는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케어와 동시에 화이트닝 케어가 중요하다.
야외활동에 있어서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면서 휴가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아비노 내추럴 프로텍션 선블럭 로션 SPF50 (80ml, 2만 2500원)’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서 예민한 피부에도 트러블을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며 내추럴 오트밀 성분이 자외선을 막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자외선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조기노화를 예방하고 즉각적인 쿨링 및 리프레싱 효과를 제공해주는 ‘크리니크 애프터 썬 레스큐 밤 위드 알로에(150ml, 3만 6000원)’는 알로에 베라 젤이 식물성 항자극 성분들과 함께 자극받은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울트라좀과 같은 보호막 재생 성분이 피부가 스스로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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