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미녀통역사 김소연, '문지애 도플갱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21 08: 26

[OSE=최나영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사 역할을 한 김소연 강사가 MBC 아나운서 '문지애 닮은꼴'로 인기다.
김소연 통역사는 작은 얼굴에 유난히 동그란 큰 눈, 참한 인상과 귀여운 분위기 등으로 문지애 아나운서와 많이 닮아보인다는 네티즌의 반응이다.
김소연 씨는 교육전문채널 EBS에서 영어 작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매회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서 셰인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를 때마다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유창한 영어 실력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김소연 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셰인 노래 잘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고있어요"라며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20일 '위대한 탄생'에서는 영화 OST를 부르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백청강과 이태권이 최종 결선 무대에 설 티켓을 얻었으며, '마성의 목소리' 셰인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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