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정민과 김규종이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발표회 끝나고 규종이랑 셀카 놀이~제작발표회분위기를 몸으로 표현 중~?실내만 있으니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고 정민은 약간은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며 김규종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뮤지컬 ‘궁’ 대박나라”,“둘이 함께 있으니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6월 11일 일본 교토의 미나미좌 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궁'에 캐스팅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박정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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