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성유리, 청순 미모 돋보인 여대생 변신 '동안 입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21 08: 38

 KBS 2TV ‘로맨스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의 성유리가 극중 대학생으로 변신했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본인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YuRi)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회에서 노순금(성유리 분)은 아빠(주진모 분)에게 복권 1등 당첨된 사실을 숨긴 채 식모 생활을 하다 지쳐 복권 당첨금을 사용하는 상상에 빠졌다. 상상 속 노순금은 올 A+ 성적을 받고 알바 때문에 바빠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없는 친구의 등록금을 대신 내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단발 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한 채 소녀 풍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촬영 당시 그녀는 캠퍼스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초여름 날씨를 즐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물오른 연기력에 A+ 외모이다”, “식모하기에 너무 아까운 미모이다”, “청순미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초동안 미모에 투명 피부까지 부족한게 무엇인가?”, “실제 여대생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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