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이영, 방송中 손가락 살점 '뚝' 멈추지않는 출혈 '경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21 09: 45

걸그룹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이 방송 촬영 도중 피를 흘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tvN '오천만의 대질문' 방송 중,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에 애프터스쿨 신입생 멤버 이영이 베이스 기타를 연주를 하다가 살점이 떨어져나가 손가락에서 피가 나는 상황이 발생,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장 관계자는 "이영은 신인이라 긴장 했을 법도 한데, 피가 멎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계속 연주를 하여 출연자 및 현장 스태프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담담하게 베이스 기타 연주를 이어가는 모습이 프로의 모습 같았다"고 전했다.
"아프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영은 "연주를 시작한 이상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 아쉽다"라고 대답했다. 네티즌은 "피 흘리는 방송 투혼", "방송 중 피까지 봤으니 이영이 대박 날 조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영을 웅원했다.
 
한편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은 데뷔 전부터 일렉 기타, 베이스 기타, 통기타, 피아노, 첼로, 플룻 등 7가지 악기의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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