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의 공동진행을 맡은 김연아가 프로그램 참여 의도에 대해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둔 '키스앤크라이'의 MC 김연아는 보도 자료를 통해 "피겨를 대중에게 알리고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싶어 참여했다"고 출연 동기를 밝힌 뒤, "오는 8월 15일에 열리는 특별한 무대에 설 수 있는 연예인 아이스댄싱 한 팀을 뽑는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또 김연아는 "'키스앤크라이'는 새로운 도전이다. 내가 그동안 해오던 피겨스케이팅이지만 완전히 다른 길이니까 도전이다"라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는 오는 22일 오후 5시20분 첫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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