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박석민, 대구기자단 선정 '4월의 MVP'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21 16: 53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24, 투수)과 박석민(26, 내야수)이 4월 월간 MVP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씩 받았다.
 
차우찬과 박석민은 21일 대구 두산전에 앞서 대구백화점이 후원하고 대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4월 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 사자 군단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차우찬은 지난달 5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3승(평균 자책점 1.45)을 따냈다.
 
박석민은 지난달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6리(85타수 26안타) 2홈런 19타점 15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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