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빅토리아 부부(이하 쿤토리아)가 프로야구 시타와 시구를 했다.
21일 방송에서 쿤토리아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넥센의 경기에서 각각 시타자와 시구자로 나섰다.
이어 진행된 시구·시타 행사에서 빅토리아는 멋진 투구폼을 선보였지만, 닉쿤은 헛스윙을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 7회초가 끝나고 특별이벤트로 진행된 키스타임에서 닉쿤은 빅토리아의 후드 위에 뽀뽀를 했지만 관중들의 요청에 닉쿤은 좀 더 과감한 볼 입맞춤을 했다. 이에 닉쿤은 빅토리아가 후드티를 벗지 않은 것이 사뭇 아쉽다는 모습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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