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패한 수원,'주심-부심 잡아보지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21 20: 42

부산 아이파크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5년여 만에 승리를 챙겼다.
 
부산은 21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1라운드 수원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부산은 4승(4무3패)째를 손에 넣으며 6위로 점프했다. 반면 수원은 5경기 무승(1무4패)의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종료 후 아쉽게 패한 수원 선수들이 주심과 부심의 길을 막고 항의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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