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1라운드 FC 서울과 대구 FC의 경기, 전반 서울 몰리나의 슛이 대구 안재훈의 몸에 맞고 굴절되고 있다.
최용수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공격력이 되살아나며 K리그에서 3연승으로 14위에서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서울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반면 초반 상승세와는 달리 3연패를 당한 대구는 부진 탈출을 노린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