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이 서른 여섯 살에는 꼭 결혼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에릭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서른을 넘긴 지 오래됐는데,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고 "서른 여섯, 일곱 쯤에는 꼭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건 데뷔 때부터 제가 쭉 해왔던 얘긴데 저는 김남주 씨 같은 여성분과 결혼하고 싶다"며 화끈한 대답을 내놓기도.
한편 이날 에릭은 후배 걸그룹 스텔라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서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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