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홍대 앞 공연가는 길 셀카 ‘살 쪽 빠졌네’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홍대 앞에서 열리는 자신의 무대로 가는 길에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장재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 맞으며 노상공연! 지금 바로 홍대 정문 쪽으로”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차 안에서 주먹을 불끈 쥔 채 잘 해보겠다는 듯 의욕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공연 정말 좋았다”“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특별 콘서트 '장재인 미리보기 - 어 스페셜 프리뷰(A Special Preview)'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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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