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스케3’ 첫 심사 “어떤 인연 만날까”

[OSEN=황미현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이 Mnet ‘슈퍼스타 K3’의 첫 심사를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심사 올해는 또 어떤 인연이 굿 럭”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 앞에 붙은 윤종신의 이름이 있으며 그 안에 ‘슈퍼스타 K3 심사위원 윤종신’이라고 적혀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기대된다”“냉철한 평가와 따뜻한 조언 기대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박정현, 김연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한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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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