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가 바이러스성 신경마비 증세로 지난 21일 병원에 입원했다.

김윤아 측 관계자는 2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윤아가 MBC '위대한 탄생' 생방송 일정을 소화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내일 정확한 결과를 받아봐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지난 20일 '위대한 탄생' 방송에서 안대를 하고 출연했다. 피로가 누적돼 바이러스가 신경에 침투, 눈 주위에 마비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김윤아는 오는 27일 '위대한 탄생'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었으며, 오는 6월 자우림 8집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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