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군산구장 시즌 첫 1만 1천석 매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1.05.22 17: 42

KIA가 군산구장이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22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 한화의 시즌 8차전 경기가 1만 1000석 만원관중으로 들어찼다. 경기 시작 12분 전인 오후 4시48분을 기해 입장권이 매진됐다. 군산구장의 매진사례는 지난해 5월19일 KIA-롯데전 이후 1년3일 만이다.
제2의 홈구장 군산구장에서 올 시즌 3번째 경기 만에 매진을 기록한 KIA는 시즌 5번째 홈경기 매진도 달성했다. 지난해 67차례 홈경기에서 9차례 매진을 기록했던 KIA는 올해 훨씬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평균관중도 8517명으로 지난해(6512명)보다 3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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