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1박2일’ 선착순 브런치 신고식 ‘톡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2 19: 06

[OSEN=황미현 인턴기자]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 여배우들이 브런치를 빨리 사오는 미션을 받아 신고식을 톡톡히 치뤘다.
22일 방송 된 ’1박2일’은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 돼최지우, 김하늘, 김수미, 서우, 염정아, 이혜영이 출연했다.
여배우들은 목적지까지 향하기에 앞서 브런치를 빨리 사오는 순으로 출발하는 미션을 받았다.

최지우는 수박 한 통, 서우는 어묵, 김수미는 떡볶이, 김하늘은 광어회, 이혜영은 컵라면, 염정아는 계란 프라이를 맡았다.
빨리 도착하지 못하면 입수를 해야 됐기 때문에 여배우들은 미션을 받자마자 체면 차리지 않고 마구 달리며 승부욕을 보였다.
컵라면을 맡아 다소 쉬운 메뉴를 받은 이혜영은 이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고, 수박을 살 마트를 찾는데 난항을 겪은 최지우는 꼴찌를 해 늦게 출발하게 됐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여배우들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 큰 웃음을 샀다.
goodhmh@osen.co.kr
<사진> 1박 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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