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고 베테랑인 이병규(37)가 통산 1600안타를 역전 결승 적시타로 장식하며 LG를 3연승으로 이끌었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김광삼의 호투, 이병규의 역전 적시타, 그리고 정성훈의 쐐기 투런포까지 터지며 7-4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치어리더가 섹시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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