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4' 주말 극장가 독식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23 09: 02

지난 19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가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부터 22일까지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는 120만65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39만0189명.
2위는 한국영화 ‘써니’로 같은 기간 53만58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64만1387명이다.

3위는 ‘써니’와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로 관객 7만56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3만5563명이다.
4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와 같은 날 개봉한 홍콩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6만4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6만9866명이다.
5위는 ‘체포왕’, 6위는 ‘회초리’가 각각 차지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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