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에 단독 출연한다.
영화 ‘아저씨’(2010)로 이름을 알리며 가장 주목받는 아역배우로 떠오른 김새론은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에서 ‘춤추는 미래 소녀’로 분했다.

트레일러 연출은 영화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맡았다.
홍지영 감독은 “올해 13살이 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새로운 도약을 춤을 통해 숨은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는 소녀의 꿈으로 리드미컬하게 표현하고자 한다”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염원을 고스란히 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새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상은 6월 7일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선을 보인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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