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한국에서 가수되기 위해 연습 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3 11: 47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 TOP2 진입에 실패한 셰인이 한국에서 가수생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셰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셰인 입니다. 저는 탈락이에요. 조금 슬퍼요, 하지만 괜찮아요! 탑3 진짜 대박이다. 저는 '위탄' 끝나고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이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I will work so hard after 위탄 to become a musician in korea. It is a new begin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셰인 그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요", "캐나다로 돌아가더라도 한국 잊지말고 돌아와요", "조만간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지난 20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인 36.6점을 획득하고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pontan@osen.co.kr
<사진> 셰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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