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 되면 심해지는 기미/안면홍조, 어찌하오리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23 14: 12

-여드름•탈모 발생…자외선 지수 높아져 기미•주근깨도 유발
-존스킨, 한의학치료로 몸의 근본문제 해결해 피부까지 개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됐다. 그러나 오래 전에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처럼 봄만 되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 있다. 일조량의 증가로 인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는 여드름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주근깨와 기미 등이다.
봄은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늘어나고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여기에 기온이 높아지면서 안면홍조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또 황사나 자외선 등도 피부를 자극하는 요소다. 일조량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게 된다.
여기에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면역력을 악화시켜 피부가 더욱 나빠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처럼 날로 악화될 수 밖에 없는 피부를 개선하려면 몸의 균형을 바로 맞추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존스킨 한의원 압구정본점에서는 바로 오행침법 등 한의학적 방법으로 내적, 외적 치료를 병행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치료의 지속성을 유지시켜 피부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
피부를 좋게 만들기 위해 강남이나 압구정의 피부과를 찾아 치료받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몸의 문제가 동반된 때는 일시적인 개선 효과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존스킨 한의원 압구정본점은 피부의 겉만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근본 문제를 치료함으로써 피부 속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 나무가 병들어 누렇게 뜬 나뭇잎이 있을 경우 나뭇잎을 살리기보다는 병든 뿌리부터 치료하는 원리와 같다.
존스킨 한의원 압구정본점 편승엽 원장은 "여드름, 안면홍조, 지루성피부염 등의 피부질환과 탈모, 기미, 주름 등의 피부재생 치료를 위한 내적인 원인치료로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동시에 시술을 통해 피부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피부 관리는 계절이 따로 없다고는 하지만 봄은 특히 더 신경써야만 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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