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송지선 아나 자살에 “슬픈 일 벌어졌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3 16: 00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소식에 슬픈 일이 벌어졌다며 글을 올렸다.
김미화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소식 뉴스를 리트윗(다른 사람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는 것)하며 “정말..슬픈 일이 벌어졌네요..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인터넷 상의 근거 없는 소문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으며 23일 오후 1시 43분께 투신 자살했다.
앞서 송지선은 모 스포츠 스타와 교제 여부를 놓고 인터넷 상의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바 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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