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시신이 영동 세브란스로 이송된다.
23일 한 관계자는 "빈소가 부족해서 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안치된다"고 밝혔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택 19층 오피스텔에서 투신, 극단적인 선택으로 죽음을 맞았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후송,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상태였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