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4일 KIA전 서울남부지법 박기쁨 판사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23 17: 53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서울 남부지방법원 박기쁨 판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서울 남부지법 박기쁨 판사가 마운드에 오르며, 박선현 실무원이 시타를 하게 된다. 박기쁨 판사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평소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위해 자주 목동구장을 찾는 열성팬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 남부지법 판사 400여명이 이날 목동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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